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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9 진달래 강민경 2006.04.22 270
1908 진달래 성백군 2006.05.15 172
1907 지팡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23 131
1906 지음 1 유진왕 2021.08.09 107
1905 시조 지워질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0 113
1904 시조 지우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0 85
1903 지역 문예지에 실린 좋은 시를 찾아서 이승하 2005.11.11 680
1902 지식인의 말 안경라 2007.09.28 472
1901 지상에 숟가락 하나 김우영 2012.01.10 553
1900 지상에 별천지 강민경 2019.09.23 177
1899 지상에 내려온 별 강민경 2014.04.03 202
1898 시조 지문指紋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6 83
1897 지는 꽃잎들이 강민경 2016.03.26 280
1896 시조 지는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9 128
1895 지나간 자리는 슬프다 강민경 2010.02.20 768
1894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106
1893 시조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7 147
1892 지금 가장 추운 그곳에서 떨고 있는 그대여 이승하 2008.02.08 567
1891 증언------------구시대의 마지막 여인 이월란 2008.04.24 265
1890 쥐 잡아라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27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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