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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8 바 람 / 헤속목 헤속목 2021.06.01 133
627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133
626 순수 1 young kim 2021.03.20 133
625 시조 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5 133
624 제기랄 1 유진왕 2021.08.07 133
623 삶이 아깝다 1 유진왕 2021.08.16 133
622 시조 추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2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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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더’와 ‘덜’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1 133
619 동굴 이월란 2008.04.29 132
618 태풍의 눈/강민경 강민경 2018.07.26 132
617 커피 향/강민경 강민경 2019.02.28 132
616 그대인가요! – 김원각 泌縡 2020.04.08 132
615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32
614 Prayer ( 기 도 ) / young kim young kim 2021.04.04 132
613 시조 무너져 내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9 132
612 시조 나는, 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8 132
611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14 132
610 산동네 불빛들이 강민경 2016.05.17 131
609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24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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