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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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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7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6 409
1756 아들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5 355
1755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4 260
1754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278
1753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2 268
1752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1 203
1751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312
1750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389
1749 시조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8 316
1748 세상 감옥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8 293
1747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301
1746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238
1745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261
1744 시조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4 374
1743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238
1742 시조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2 296
1741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1 219
1740 시조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1 269
1739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266
1738 시조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9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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