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5.13 15:33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육모.png

 

내 시-바람 / 천숙녀

파스무레한 연초록 흥건히 고인

하늘 샘물 한 두레박 문 앞까지 싣고와

깨어라

내 안의 씨앗

발아發芽하라 외치는 저 함성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6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1 70
525 시조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2 129
»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00
523 시조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4 150
522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94
521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0
520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23
519 세상 감옥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8 70
518 시조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8 139
517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183
516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119
515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1 62
514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2 96
513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19
512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4 67
511 아들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5 176
510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6 280
509 아내의 품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26 164
508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7 164
507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27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