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5.14 11:18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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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jpg

 

내 시-봄비 /천숙녀

마른 가지 적시며 살근살근 내리는

 

외떨어진 어느 성벽 내 사랑 그에게도

 

가슴 안

살결 간질이는

손끝의 산조散調


  1.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2. 철새 떼처럼

  3. 왜 화부터 내지요

  4. 묵정밭 / 천숙녀

  5.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6.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7. 천국 방언

  8. 독도-별 / 천숙녀

  9. 봄, 낙화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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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소식 정용진 시인

  13. 폴짝폴짝 들락날락

  14. 마지막 잎새 / 성백군

  15. 8월은

  16. 촛불민심

  17. 이름

  18. 개망초 꽃이 나에게

  19. 원죄

  20. 담보擔保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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