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5.14 11:18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조회 수 1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비가.jpg

 

내 시-봄비 /천숙녀

마른 가지 적시며 살근살근 내리는

 

외떨어진 어느 성벽 내 사랑 그에게도

 

가슴 안

살결 간질이는

손끝의 산조散調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9 천기누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29 210
968 탱자나무 향이 강민경 2006.03.05 211
967 관계와 교제 하늘호수 2017.04.13 211
966 가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1 211
965 나를 먼저 보내며 강민경 2018.10.21 211
964 자동차 정기점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1 211
963 마지막 기도 유진왕 2022.04.08 211
962 해 후(邂逅) 천일칠 2005.01.27 212
961 강민경 2006.02.19 212
960 곤지(困知) 유성룡 2007.02.28 212
959 날아다니는 길 이월란 2008.03.04 212
958 과수(果樹)의 아픔 성백군 2008.10.21 212
957 너로 허전함 채우니 강민경 2012.06.26 212
956 시조 뿌리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5 212
955 허리케인 카트리나 성백군 2005.09.03 213
954 꽃비 강민경 2006.04.07 213
953 12월이 기억하는 첫사랑 강민경 2015.12.06 213
952 이상기온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23 213
951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9.21 213
950 12월, 우리는 / 임영준 뉴요커 2005.12.05 214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