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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jpg

 

내 시-장미 한송이 / 천숙녀

어디선가 들려오는 봄날의 선율旋律

뻗어나는 투명성에 악장이 찢겨진다

악보樂譜

음절音節사이로

장미 한 송이 벙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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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7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1 70
526 시조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2 130
525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00
524 시조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4 151
523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94
522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0
»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26
520 세상 감옥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8 70
519 시조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8 141
518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184
517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129
516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1 66
515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2 97
514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20
513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4 67
512 아들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5 176
511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6 280
510 아내의 품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26 165
509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7 164
508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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