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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jpg

 

내 시-장미 한송이 / 천숙녀

어디선가 들려오는 봄날의 선율旋律

뻗어나는 투명성에 악장이 찢겨진다

악보樂譜

음절音節사이로

장미 한 송이 벙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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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9 ‘더’와 ‘덜’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1 134
628 꽃 그늘 아래서 지희선(Hee Sun Chi) 2007.03.11 133
627 許交 유성룡 2007.11.23 133
626 봄밤 이월란 2008.03.08 133
625 시조 고사리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05 133
624 산동네 불빛들이 강민경 2016.05.17 133
623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24 133
622 커피 향/강민경 강민경 2019.02.28 133
621 바 람 / 헤속목 헤속목 2021.06.01 133
620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133
619 순수 1 young kim 2021.03.20 133
618 Prayer ( 기 도 ) / young kim young kim 2021.04.04 133
617 시조 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5 133
616 시조 무너져 내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9 133
615 삶이 아깝다 1 유진왕 2021.08.16 133
614 동굴 이월란 2008.04.29 132
613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6.11 132
612 태풍의 눈/강민경 강민경 2018.07.26 132
611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32
610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22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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