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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jpg

 

내 시-장미 한송이 / 천숙녀

어디선가 들려오는 봄날의 선율旋律

뻗어나는 투명성에 악장이 찢겨진다

악보樂譜

음절音節사이로

장미 한 송이 벙글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8 세상 감옥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8 84
»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35
1746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8
1745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104
1744 시조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4 171
1743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12
1742 시조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2 140
1741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1 79
1740 시조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1 122
1739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4
1738 시조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9 67
1737 시조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8 79
1736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12
1735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13
1734 시조 흑백사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5 303
1733 시조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4 88
1732 시조 환절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3 122
1731 무 덤 / 헤속목 헤속목 2021.05.03 330
1730 시조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2 92
1729 시조 깊은 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1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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