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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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
연緣 / 천숙녀
2 ![]() |
독도시인 | 2021.05.23 | 125 |
1728 | 시조 |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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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31 | 125 |
1727 | 시 | 문학-갈잎의 노래 | 하늘호수 | 2020.03.17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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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 | 시조 |
환한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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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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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 시 | 연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23 | 126 |
1719 | 시 |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4.14 | 126 |
1718 | 시 | 글쟁이 3 | 유진왕 | 2021.08.04 | 126 |
1717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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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9 | 126 |
1716 | 시조 |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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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7 | 126 |
1715 | 시조 |
동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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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5 | 126 |
1714 |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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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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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1 | 127 |
1712 | 시 | 여기에도 세상이 | 강민경 | 2015.10.13 | 127 |
1711 | 시조 |
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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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9 | 127 |
1710 | 시조 |
내려놓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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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9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