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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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9 | 시조 |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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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8 | 155 |
| 1748 | 시 | 세상 감옥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5.18 | 85 |
| 1747 | 시조 |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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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7 | 136 |
| 1746 | 시조 |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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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6 | 98 |
| 1745 | 시조 |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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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5 | 104 |
| 1744 | 시조 |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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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4 | 172 |
| 1743 | 시조 |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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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3 | 113 |
| 1742 | 시조 |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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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2 | 140 |
| 1741 | 시 |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5.11 | 79 |
| 1740 | 시조 |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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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1 | 123 |
| 1739 | 시조 |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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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0 | 114 |
| 1738 | 시조 |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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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9 | 68 |
| 1737 | 시조 |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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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8 | 80 |
| 1736 | 시조 |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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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7 | 112 |
| 1735 | 시조 |
깊은 계절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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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6 | 114 |
| 1734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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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5 | 303 |
| 1733 | 시조 |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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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4 | 89 |
| 1732 | 시조 |
환절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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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3 | 123 |
| 1731 | 시 | 무 덤 / 헤속목 | 헤속목 | 2021.05.03 | 330 |
| 1730 | 시조 |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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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2 | 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