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9 | 시 |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 강민경 | 2018.02.20 | 135 |
648 | 시 | 잡(雜)의 자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09 | 135 |
647 | 시 | 인생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7 | 135 |
646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6 | 135 |
645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2 | 135 |
644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6 | 135 |
643 | 시조 | 코로나 19 –장막 속에서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4 | 135 |
642 | 시조 | 비탈진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9 | 135 |
641 | 쓸쓸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답니다 | 이승하 | 2008.02.08 | 134 | |
640 | 정월 | 강민경 | 2012.01.28 | 134 | |
639 | 시 | 결실의 가을이 | 강민경 | 2016.11.01 | 134 |
638 | 시 | 소소한 일상이 그립고 1 | 유진왕 | 2021.07.24 | 134 |
637 | 시 | 그녀를 따라 | 강민경 | 2015.06.14 | 134 |
636 | 시 | 가로등 불빛 | 강민경 | 2018.01.14 | 134 |
635 | 시조 | 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0 | 134 |
634 | 시조 |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3 | 134 |
633 | 시 | 제기랄 1 | 유진왕 | 2021.08.07 | 134 |
632 | 시조 | 코로나 19 – 나는 지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8 | 134 |
631 | 시조 | 추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2 | 134 |
630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8 | 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