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오면 / 천숙녀
나무들 잎 새마다 당신으로 물들이고 싶어
가지마다 열리고픈 열매이고 싶어
어린 딸
젖 망울처럼
수줍은 열매가 익고 있다
유월 오면 / 천숙녀
나무들 잎 새마다 당신으로 물들이고 싶어
가지마다 열리고픈 열매이고 싶어
어린 딸
젖 망울처럼
수줍은 열매가 익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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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 | 월터 아버지 | 서 량 | 2005.04.11 | 318 | |
1787 | 아니 아직 거기 있었네요 | 강민경 | 2012.04.22 | 318 | |
1786 | (단편) 나비가 되어 (6) | 윤혜석 | 2013.06.23 | 318 | |
1785 | 수필 | 아침은 | 김사비나 | 2013.10.15 | 318 |
1784 | 개펄 | 강민경 | 2009.02.19 | 317 | |
1783 | 시 |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 강민경 | 2018.08.29 | 317 |
1782 | 잠명송(箴銘頌) | 유성룡 | 2007.07.14 | 316 | |
1781 | 구자애의 시 | 백남규 | 2013.08.22 | 316 | |
1780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임영준 | 뉴요커 | 2005.07.27 | 314 | |
1779 | 한반도의 영역 | 김우영 | 2012.11.12 | 314 | |
1778 | 시 | 너를 보면 | 강민경 | 2014.07.28 | 314 |
1777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18 | 김우영 | 2015.05.27 | 314 |
1776 | 수필 | 빗속을 울리던 북소리-지희선 | 오연희 | 2016.06.01 | 314 |
1775 | 시 | 난산 | 강민경 | 2014.04.17 | 313 |
1774 | 시 | 분수대가 나에게/강민경 | 강민경 | 2015.03.31 | 313 |
1773 | 시 | 당신이 나를 안다고요/강민경 | 강민경 | 2015.03.26 | 313 |
1772 | 시조 |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12.31 | 313 |
1771 | 다를 바라보고 있으면-오정방 | 관리자 | 2004.07.24 | 312 | |
1770 | 내 눈은 꽃으로 핀다 | 유성룡 | 2006.08.16 | 312 | |
1769 | 시 | 그가 남긴 참말은 | 강민경 | 2013.10.11 | 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