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6.02 14:58

넝쿨장미 / 천숙녀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넝쿨장.jpg

 

넝쿨장미 / 천숙녀


줄기뻗을 두 손 담장을 찾는 거야

시절이 오면 꽃은 피겠지 꼭

어쩌지
포개진 입술
가시에 찔려 피투성이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87 방파제 강민경 2007.03.19 110
1786 사랑 4 이월란 2008.03.02 110
1785 침략자 이월란 2008.04.20 110
1784 시조 짓밟히더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30 110
1783 뽀뽀 광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31 110
1782 동심을 찾다 / 김원각 泌縡 2020.10.03 110
1781 침 묵 1 young kim 2021.03.18 110
1780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6 110
1779 시조 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30 110
1778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0 110
1777 시조 이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4 110
1776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03 110
1775 삽화가 있는 곳 2 김사빈 2023.05.14 110
1774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28 110
1773 ‘더’와 ‘덜’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1 110
1772 눈망울 유성룡 2007.11.05 111
1771 고난 덕에 강민경 2017.01.02 111
1770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11
1769 시조 지는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9 111
1768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11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