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6.02 14:58

넝쿨장미 / 천숙녀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넝쿨장.jpg

 

넝쿨장미 / 천숙녀


줄기뻗을 두 손 담장을 찾는 거야

시절이 오면 꽃은 피겠지 꼭

어쩌지
포개진 입술
가시에 찔려 피투성이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7 에밀레종 손홍집 2006.04.09 195
666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20 146
665 여고행(旅苦行) 유성룡 2005.11.26 424
664 여기에도 세상이 강민경 2015.10.13 123
663 여든 여섯 해 이월란 2008.03.12 244
662 여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8.06 175
661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8.30 196
660 여백 채우기 박성춘 2009.04.29 582
659 여인은 실 끊어진 연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5.03 383
658 여지(輿地) 유성룡 2007.04.02 153
657 여한 없이 살자구 2 유진왕 2021.08.10 131
656 시조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3 135
655 여행-고창수 file 미주문협 2017.06.29 154
654 여행기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었던 시인을 찾아서 이승하 2005.07.10 790
653 여행은 즐겁다 김사빈 2008.06.12 338
652 여행을 떠나면서 김사빈 2005.09.05 340
651 여호와의 거시기는 & 아무거나 file 박성춘 2007.06.25 330
650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1 유진왕 2021.07.27 252
649 시조 연(鳶)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16 108
648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20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