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차가운 새벽공기 가슴으로 헤치면서
힘차게 내딛던 등교길 떠 올리면
희망찬
발자국 소리
꽃구름 피어올랐다
배움을 향한 열정 백여 리 눈빗길도
끓어오르는 젊은 피로 열성 겹겹 쌓아
탑 우뚝
이룩하고자
내닫던 등굣길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차가운 새벽공기 가슴으로 헤치면서
힘차게 내딛던 등교길 떠 올리면
희망찬
발자국 소리
꽃구름 피어올랐다
배움을 향한 열정 백여 리 눈빗길도
끓어오르는 젊은 피로 열성 겹겹 쌓아
탑 우뚝
이룩하고자
내닫던 등굣길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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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조 |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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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3 | 424 |
| 1767 | 시 |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3 | 430 |
| 1766 | 시조 |
넝쿨장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2 | 446 |
| 1765 | 시조 |
옛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1 | 428 |
| 1764 | 시 | 바 람 / 헤속목 | 헤속목 | 2021.06.01 | 469 |
| 1763 | 시조 |
유월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1 | 442 |
| 1762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0 | 419 |
| 1761 | 시 |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9 | 408 |
| 1760 | 시 |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8 | 447 |
| 1759 | 시 |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7 | 482 |
| 1758 | 시 | 아내의 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5.26 | 440 |
| 1757 | 시 |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6 | 559 |
| 1756 | 시 |
아들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5 | 539 |
| 1755 | 시 |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4 | 420 |
| 1754 | 시 |
연緣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5.23 | 389 |
| 1753 | 시 |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2 | 423 |
| 1752 | 시 |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1 | 392 |
| 1751 | 시 |
어머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0 | 482 |
| 1750 | 시조 |
점촌역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9 | 564 |
| 1749 | 시조 |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8 | 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