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27
어제:
1,589
전체:
16,507,61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6.16 12:15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어는 초야에게.png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
산허리를 휘어 감던 바람 한 줄기
푸른빛 두르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날
일제히
깨어나는 숲
쏟아져 내리는 길 길찬 햇살


둥근 지구 한반도에 태어나 함께 하는 이
시린 영혼 덮어 줄 사랑여기 있음에
밤하늘
매달린 별처럼
마디마디 얘기꽃 풀어 놓으렴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9 시조 먼-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3 122
488 시 빈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16 122
487 시 풀잎의 연가 강민경 2019.01.18 121
486 시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21
485 시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04 121
484 시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1
483 시조 봄볕 -하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7 121
482 시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21
481 시조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4 121
480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21
479 시조 연(鳶)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16 121
478 시조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9 121
477 시조 2월 엽서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6 121
476 시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121
475 고주孤舟 유성룡 2006.03.12 120
474 세월 Gus 2008.06.08 120
473 시 날마다 희망 하늘호수 2016.10.27 120
472 시 숲 속 이야기 하늘호수 2016.07.11 120
471 시 사람에게 반한 나무 강민경 2017.07.01 120
470 시 모퉁이 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14 12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