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6.18 18:40

등나무 꽃 / 천숙녀

조회 수 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등나무꽃.jpg

 

 

등나무 꽃 / 천숙녀


안방에 촛불 켜면 현관문에도 불 켜질까

고봉밥 차려 올리면 하늘 길 열고 오시는 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눈동자 속으로 걸어왔다


  1. 뿌리에게 / 천숙녀

  2.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3.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4.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5. 등나무 꽃 / 천숙녀

  6. 오늘도 나는 / 천숙녀

  7. 등燈 / 천숙녀

  8.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9. 도예가 / 천숙녀

  10.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1.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12. 공空 / 천숙녀

  13. 퍼즐 puzzle / 천숙녀

  14. 뒷모습 / 천숙녀

  15. 시린 등짝 / 천숙녀

  16. 덫 / 천숙녀

  17. 무너져 내린 / 천숙녀

  18. 짓밟히더니 / 천숙녀

  19. 낙엽 단풍 / 성백군

  20. 안경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