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 천숙녀
한없이 풀려 나오는
사연의 바다를 만났다
풀고 가야 할 숙제가 있기에
너의 눈자위를 거닐며
온전히
풀어 놓을 수 있는
네 가슴을 찾는다
오늘도 나는 / 천숙녀
한없이 풀려 나오는
사연의 바다를 만났다
풀고 가야 할 숙제가 있기에
너의 눈자위를 거닐며
온전히
풀어 놓을 수 있는
네 가슴을 찾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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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 | 시조 |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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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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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엽서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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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 | 시 | 시 어 詩 語 -- 채영선 | 채영선 | 2016.08.19 |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