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6.19 13:51

오늘도 나는 / 천숙녀

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는오늘도 나.jpg

 

오늘도 나는 / 천숙녀


한없이 풀려 나오는
사연의 바다를 만났다

풀고 가야 할 숙제가 있기에
너의 눈자위를 거닐며

온전히
풀어 놓을 수 있는
네 가슴을 찾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 청춘은 아직도 강민경 2019.08.06 72
304 청포도 JamesAhn 2007.08.25 264
303 청혼 하였는데 강민경 2011.06.06 343
302 체험적 시론ㅡ공포와 전율의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이승하 2009.10.14 1048
301 초가을인데 / 임영준 뉴요커 2005.09.12 266
300 초고속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10 170
299 초대받은 그대 시인에게 곽상희 2007.08.26 311
298 초록만발/유봉희 1 오연희 2015.03.15 177
297 초록의 기억으로 강민경 2016.07.23 190
296 초롱꽃과 도둑 벌과 나 성백군 2013.07.29 250
295 초석 (礎 石 ) 강민경 2006.08.18 230
294 초승달 성백군 2007.03.15 202
293 초승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1 155
292 초승달이 바다 위에 강민경 2014.01.04 388
291 초여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0 171
290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6.08 159
289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박성춘 2008.02.11 181
288 촛 불 천일칠 2005.01.02 364
287 촛불 강민경 2006.07.12 220
286 촛불 강민경 2014.12.01 182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