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6.25 14:19

퍼즐 puzzle / 천숙녀

조회 수 1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나를 찾아.jpg

 

퍼즐 puzzle / 천숙녀


나를 찾아 떠나는 길 둘러 맨 바랑 한 짐

뿌리 깊은 앎을 위해 마음 따라 길을 걷다

한 조각
퍼즐이 되어
가로장 딛는 해진 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9 봄 그늘 하늘호수 2018.03.21 60
988 살만한 세상 강민경 2018.03.22 97
987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27 124
986 옷을 빨다가 강민경 2018.03.27 214
985 바람의 말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4.02 243
984 비와의 대화 강민경 2018.04.08 127
983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09 83
982 노숙자의 봄 바다 강민경 2018.04.11 220
981 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17 156
980 물웅덩이에 동전이 강민경 2018.04.19 241
979 배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23 128
978 나무 뿌리를 밟는데 강민경 2018.04.24 96
977 봄의 꽃을 바라보며 강민경 2018.05.02 194
976 어머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07 131
975 꽃 앞에 서면 강민경 2018.05.11 172
974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14 174
973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 강민경 2018.05.18 198
972 사망보고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21 166
971 등대 사랑 강민경 2018.05.29 181
970 하와이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29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