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하나 / 천숙녀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봄볕 -하나 / 천숙녀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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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시 | 재난의 시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31 | 109 |
347 | 시 |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7.01 | 109 |
346 | 시 | 탄탈로스 전망대 | 강민경 | 2018.03.02 | 109 |
345 | 시 |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 강민경 | 2019.10.11 | 109 |
344 | 시 | 왜 이렇게 늙었어 1 | 강민경 | 2019.12.17 | 109 |
343 | 시 |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20.05.01 | 109 |
342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04 | 109 |
341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9 | 109 |
340 | 시 |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20 | 109 |
339 | 시조 | 깊은 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1 | 109 |
338 | 바람아 | 유성룡 | 2008.02.28 | 108 | |
337 | 시 |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04 | 108 |
336 | 시 | 산그늘 | 정용진 | 2019.06.30 | 108 |
335 | 시 |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04 | 108 |
334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8 | 108 |
333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8 | 108 |
332 | 시 | 고목 속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14 | 108 |
331 | 시 |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06 | 108 |
330 | 장대비와 싹 | 강민경 | 2006.03.14 | 107 | |
329 | 가시 | 성백군 | 2012.10.04 | 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