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이 / 천숙녀
보세요 부는 거친 저 돌개바람
그 속에도 청정한 물기 서려 있잖아요
다 삭은
나뭇가지에도
잎 잎들 반짝입니다
천지엔 초록이 더 푸르게 짙어오고
토끼풀 잎들이 그대 앞에 다가서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길 환히 열고 있어요
간간이 / 천숙녀
보세요 부는 거친 저 돌개바람
그 속에도 청정한 물기 서려 있잖아요
다 삭은
나뭇가지에도
잎 잎들 반짝입니다
천지엔 초록이 더 푸르게 짙어오고
토끼풀 잎들이 그대 앞에 다가서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길 환히 열고 있어요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2월 엽서 . 1 / 천숙녀
개펄 풍경
첫눈
찔레꽃 그녀 / 성백군
고백 / 천숙녀
선線 / 천숙녀
깊은 계절에 / 천숙녀
간간이 / 천숙녀
시詩 / 천숙녀
길가 풀꽃 / 성백군
황토물 / 성백군
열쇠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인생 괜찮게 사셨네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지워질까 / 천숙녀
봄 / 천숙녀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