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55
어제:
2,105
전체:
16,426,91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7.12 12:32

가슴은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가슴은.jpg

 

가슴은 / 천숙녀


첫날처럼 풀빛 묻은 들녘이 그리워
볼 터치 바람에도 후드득 눈물이야
비밀한
언표찾기에
짭디 짧은 하루의 길

선 긋고 지나가는 여린 비 마중해도
자그마한 꽃송이를 만나도 눈물이야
한 목숨
피울수 있는
해맑은 시계視界 열고 싶어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5 시 가을 밤송이 성백군 2014.10.10 314
204 시 가을 미련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27 57
203 시 가을 묵상/강민경 강민경 2020.10.06 113
202 시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93
201 시 가을 눈빛은 채영선 2015.09.08 167
200 시 가을 냄새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2 136
199 가시버시 사랑 김우영 2010.05.18 1391
198 시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강민경 2018.07.09 170
197 가시내 이월란 2008.03.13 215
196 시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3.15 161
195 가시 성백군 2012.10.04 102
194 가슴을 찌르는 묵언 file 김용휴 2006.06.22 467
193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유성룡 2008.04.28 189
» 시조 가슴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2 122
191 시 가슴으로 찍은 사진 강민경 2018.10.01 140
190 가슴으로 읽는 지선이 이야기 김우영 2013.05.13 527
189 시 가슴 뜨거운 순간 강민경 2019.12.06 130
188 가르마 성백군 2009.02.07 369
187 시 가로등 불빛 강민경 2018.01.14 114
186 가련한 예수를 위하여ㅡ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리는 시 이승하 2011.12.23 35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