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춤사위 / 천숙녀
쩍쩍 갈라진 논바닥보다
더 깊이 패인 주름
이 지독한 내 갈증을 해갈시켜 주는 너
창모를
돌리고 있다
얼 쑤 좋은 춤사위다
독도 -춤사위 / 천숙녀
쩍쩍 갈라진 논바닥보다
더 깊이 패인 주름
이 지독한 내 갈증을 해갈시켜 주는 너
창모를
돌리고 있다
얼 쑤 좋은 춤사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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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 | 시조 |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1 | 113 |
1746 | 시조 | 노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3 | 113 |
1745 | 시조 | 모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4 | 113 |
1744 | 시조 | 비탈진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9 | 113 |
1743 | 시조 | 똬리를 틀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6 | 113 |
1742 | 시 | 10월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0.04 | 113 |
1741 | 시 | 단풍 값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16 | 113 |
1740 | 봄을 심었다 | 김사빈 | 2008.02.20 | 114 | |
1739 | 추태 | 강민경 | 2012.03.21 | 114 | |
1738 | 휴양지 | 김우영 | 2012.05.16 | 114 | |
1737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3 | 114 |
1736 | 시 | 꽃의 화법에서 | 강민경 | 2017.04.20 | 114 |
1735 | 시 | 빛의 일기 | 강민경 | 2018.11.15 | 114 |
1734 | 시 | 풀잎의 연가 | 강민경 | 2019.01.18 | 114 |
1733 | 시 | 세상사 | 강민경 | 2020.01.01 | 114 |
1732 | 시 | 좋은 사람 / 김원각 | 泌縡 | 2020.02.16 | 114 |
1731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14 |
1730 | 시 |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 유진왕 | 2021.08.09 | 114 |
1729 | 시조 | 희망希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1 | 114 |
1728 | 시 |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14 | 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