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고백 / 천숙녀
보듬어 품었다 꼬옥 안아본다
영원히 못 잊을 거라며 얼굴 붉히는 고백이다
해 지면
문간에 등(燈) 걸고
갈기 높이 세울거다
독도-고백 / 천숙녀
보듬어 품었다 꼬옥 안아본다
영원히 못 잊을 거라며 얼굴 붉히는 고백이다
해 지면
문간에 등(燈) 걸고
갈기 높이 세울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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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 시 |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25 | 96 |
2047 | 시조 | 선線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4 | 96 |
2046 | 시 | 인생 괜찮게 사셨네 1 | 유진왕 | 2021.08.17 | 96 |
2045 | 시조 |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3 | 96 |
2044 | 시 |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22 | 96 |
2043 | 시조 | 백수白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5 | 96 |
2042 | 시 | 빗방울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25 | 96 |
2041 | 질투 | 이월란 | 2008.02.27 | 97 | |
2040 | 투명인간 | 성백군 | 2013.02.01 | 97 | |
2039 | 시 | 첫눈 | 강민경 | 2016.01.19 | 97 |
2038 | 시조 |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30 | 97 |
2037 | 시 | 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07 | 97 |
2036 | 시 |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15 | 97 |
2035 | 시 | 헤 속 목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31 | 97 |
2034 | 시 |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 하늘호수 | 2021.08.03 | 97 |
2033 | 시조 |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7 | 97 |
2032 | 시 |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16 | 97 |
2031 | 시 | 나목의 열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13 | 97 |
2030 | illish | 유성룡 | 2008.02.22 | 98 | |
2029 | 시 | 상실의 시대 | 강민경 | 2017.03.25 | 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