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별 / 천숙녀
잔물결 달빛바다 반짝이는 별이다
피돌기가 선명하게
또렷하게 살아나는
여명黎明을
들춰 깨워라
씻겨놓은 나이테로
잔물결 달빛바다 반짝이는 별이다
피돌기가 선명하게
또렷하게 살아나는
여명黎明을
들춰 깨워라
씻겨놓은 나이테로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철새 떼처럼
왜 화부터 내지요
묵정밭 / 천숙녀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천국 방언
독도-별 / 천숙녀
봄, 낙화 / 성백군
공통 분모
백사장에서
봄소식 정용진 시인
폴짝폴짝 들락날락
마지막 잎새 / 성백군
8월은
촛불민심
이름
개망초 꽃이 나에게
원죄
담보擔保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