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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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 시 | 물의 식욕 | 성백군 | 2013.11.03 | 276 |
1005 | 시조 | 물음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4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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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 시 | 물속, 불기둥 | 하늘호수 | 2016.07.05 | 228 |
1001 | 시 | 물속 풍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12 | 182 |
1000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9 | 133 |
999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5 | 166 |
998 | 시조 | 물봉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9 | 54 |
997 | 물레방아 | 강민경 | 2006.07.22 | 431 | |
996 | 시 | 물냉면 3 | 유진왕 | 2021.08.05 | 99 |
995 | 시 |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26 | 146 |
994 | 시 | 물구멍 | 강민경 | 2018.06.17 | 342 |
993 | 시 |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2.22 | 97 |
992 | 시 | 물고기의 외길 삶 | 강민경 | 2017.08.03 | 165 |
991 | 시 | 물거울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13 | 121 |
990 | 물(水) | 성백군 | 2006.04.05 | 167 | |
989 | 시 | 물 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25 | 169 |
988 | 물 위에 뜬 잠 | 이월란 | 2008.04.09 | 299 | |
987 | 묻지도 말고 쭉- - 나마스테 | 관리자 | 2004.07.24 | 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