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87 | 수필 | ‘아버지‘ | son,yongsang | 2015.07.05 | 215 |
| 986 | 수필 | 엄마의 ‘웬수' | son,yongsang | 2015.07.05 | 333 |
| 985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29 | 김우영 | 2015.06.28 | 506 |
| 984 | 수필 | 한류문학의 휴머니스트 김우영작가 후원회 모임 개최 | 김우영 | 2015.06.25 | 294 |
| 983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25 | 김우영 | 2015.06.21 | 397 |
| 982 | 시 | 유월의 향기 | 강민경 | 2015.06.20 | 290 |
| 981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24 | 김우영 | 2015.06.18 | 432 |
| 980 | 시 | 6월 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6.17 | 192 |
| 979 | 시 | 그의 다리는 | 박성춘 | 2015.06.15 | 187 |
| 978 | 시 | 낯 선 승객 | 박성춘 | 2015.06.15 | 211 |
| 977 | 시 | 그녀를 따라 | 강민경 | 2015.06.14 | 120 |
| 976 | 시 | 길 위에서, 사색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6.13 | 327 |
| 975 | 시 | 몸과 마음의 반려(伴呂) | 강민경 | 2015.06.08 | 284 |
| 974 | 수필 | 한중 문학도서관 개관 운영계획 | 김우영 | 2015.06.04 | 228 |
| 973 | 시 | 오월의 찬가 | 강민경 | 2015.05.29 | 298 |
| 972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18 | 김우영 | 2015.05.27 | 296 |
| 971 | 시 | 결혼반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5.20 | 370 |
| 970 | 기타 | 김우영 김애경 부부작가 콘서트 | 김우영 | 2015.05.18 | 680 |
| 969 | 시 | 어머니의 가치/강민경 | 강민경 | 2015.05.18 | 431 |
| 968 | 수필 | 찍소 아줌마 | 박성춘 | 2015.05.15 | 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