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집 >
방금 집 한 채 지었네 그려
근사하지?
나 오늘 여기서 잘려고
물소리 들리고 별 보이고
귀뚤이 합주에 바람 소리에
신선이 따로 없구먼
마눌도 주섬주섬 챙기더니
새 집으로 이사 중
아무렴, 내가 부럽겠지
사실은 근 30여년 전에 구한 것
손 좀 봤더니 아직도 쓸만하네, 뭘
아이고, 나 이렇게 편하게 살련다
우리 사람 텐트 좋아해

방금 집 한 채 지었네 그려
근사하지?
나 오늘 여기서 잘려고
물소리 들리고 별 보이고
귀뚤이 합주에 바람 소리에
신선이 따로 없구먼
마눌도 주섬주섬 챙기더니
새 집으로 이사 중
아무렴, 내가 부럽겠지
사실은 근 30여년 전에 구한 것
손 좀 봤더니 아직도 쓸만하네, 뭘
아이고, 나 이렇게 편하게 살련다
우리 사람 텐트 좋아해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889 | 시 |
물냉면
3 |
유진왕 | 2021.08.05 | 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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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7 | 시 | 글쟁이 3 | 유진왕 | 2021.08.04 | 406 |
| 1886 | 시 |
도미를 구워야 것다
1 |
유진왕 | 2021.08.04 | 358 |
| 1885 | 시 |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 하늘호수 | 2021.08.03 | 365 |
| 1884 | 시조 |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3 | 447 |
| 1883 | 시 | 천진한 녀석들 1 | 유진왕 | 2021.08.03 | 458 |
| » | 시 |
새 집
1 |
유진왕 | 2021.08.03 | 366 |
| 1881 | 시조 |
독도 -나의 전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2 | 439 |
| 1880 | 시 | 낯 선 세상이 온다누만 1 | 유진왕 | 2021.08.02 | 424 |
| 1879 | 시 | 감사한 일인지고 1 | 유진왕 | 2021.08.02 | 384 |
| 1878 | 시 |
방하
1 |
유진왕 | 2021.08.01 | 466 |
| 1877 | 시 | 천고마비 1 | 유진왕 | 2021.08.01 | 492 |
| 1876 | 시조 |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31 | 536 |
| 1875 | 시 | 낚시꾼의 변 1 | 유진왕 | 2021.07.31 | 352 |
| 1874 | 시 | 멕시코 낚시 1 | 유진왕 | 2021.07.31 | 418 |
| 1873 | 시 | 헤 속 목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31 | 488 |
| 1872 | 시 | 미국 제비 1 | 유진왕 | 2021.07.30 | 537 |
| 1871 | 시 | 무릉도원 1 | 유진왕 | 2021.07.30 | 392 |
| 1870 | 시 | 사막의 돌산 /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30 | 376 |
새 집으로 이사 중
아무렴, 내가 부럽겠지
사실은 근 30여년 전에 구한 것
손 좀 봤더니 아직도 쓸만하네, 뭘
아이고, 나 이렇게 편하게 살련다
우리 사람 텐트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