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그기 최고다 >
살아만 있그라, 그래도 그기 최고다
어제 저녁 때
젊은 사람 하나가 눈을 가마삐따
답답하기는, 젊은 게, 게을러 가꼬
그냥 숨을 안 쉬뿐다
얼굴 색이 변하고
그래서 murtuary 사람을 불렀지
게으르지 말거라, 열씨미 숨을 쉬어야지
그래도 산 자가 죽은 자 보다 낫다
인생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평화도, 영화도, 그리고 행복도
산 자의 몫일진저
살아만 있그라, 그래도 그기 최고다
어제 저녁 때
젊은 사람 하나가 눈을 가마삐따
답답하기는, 젊은 게, 게을러 가꼬
그냥 숨을 안 쉬뿐다
얼굴 색이 변하고
그래서 murtuary 사람을 불렀지
게으르지 말거라, 열씨미 숨을 쉬어야지
그래도 산 자가 죽은 자 보다 낫다
인생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평화도, 영화도, 그리고 행복도
산 자의 몫일진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 | 아침이면 전화를 건다 | 김사빈 | 2005.04.02 | 332 | |
68 | K KOREA에서 C COREA로 갑시다 | 이남로 | 2005.03.30 | 454 | |
67 | 산수유 움직이고 | 서 량 | 2005.03.28 | 229 | |
66 | 동백꽃 | 천일칠 | 2005.03.17 | 253 | |
65 | 밤에 하는 샤워 | 서 량 | 2005.03.13 | 400 | |
64 | [삼월의 눈꽃] / 松花 김윤자 | 김윤자 | 2005.03.13 | 451 | |
63 | 꽃잎의 항변 | 천일칠 | 2005.02.28 | 291 | |
62 | Indian Hill | 천일칠 | 2005.02.22 | 269 | |
61 | Exit to Hoover | 천일칠 | 2005.02.19 | 195 | |
60 |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 서 량 | 2005.02.17 | 320 | |
59 | 주는 손 받는 손 | 김병규 | 2005.02.16 | 453 | |
58 |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승하 | 2005.02.14 | 662 | |
57 | 우회도로 | 천일칠 | 2005.02.11 | 204 | |
56 |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 서 량 | 2005.02.07 | 440 | |
55 | 우리 시대의 시적 현황과 지향성 | 이승하 | 2005.02.07 | 1158 | |
54 | 해 바 라 기 | 천일칠 | 2005.02.07 | 264 | |
53 | 철로(鐵路)... | 천일칠 | 2005.02.03 | 210 | |
52 | 아들의 첫 출근/김재훈 | 김학 | 2005.02.03 | 587 | |
51 | 생선가시 잇몸에 아프게 | 서 량 | 2005.02.03 | 840 | |
50 | 미인의 고민/유영희 | 김학 | 2005.02.02 | 423 |
그래도 산 자가 죽은 자 보다 낫다
인생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평화도, 영화도, 그리고 행복도
산 자의 몫일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