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47
어제:
1,323
전체:
16,436,61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8.05 10:23

물냉면

유진왕
조회 수 9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물냉면 >

 

 

양푼만한 대접에

냉면 넉넉히 넣고

얼음 둥둥 띄우고

오이채와 도마도도 곁들이고

겨자 두 방울 더하고

 

그 다음엔

눈을 부라리며 후루룩

오매, 이 맛에 산다

세상 별 거 있나, 내 말 맞지?

 

냉면 내리자

불 지펴라, 퍼뜩

 

 

 

 

images.jpeg

 

Unknown.jpeg

 

Atachment
첨부 '2'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3'
  • ?
    독도시인 2021.08.05 13:12
    양푼만한 대접에
    냉면 넉넉히 넣고
    얼음 둥둥 띄우고
    오이채와 도마도도 곁들이고
    겨자 두 방울 더하고


    무더운 날
    시원한 냉면으로
    더위 물렸습니다
    댓글
  • ?
    유진왕 2021.08.06 09:19
    물냉면은
    마주 앉아서
    서로 쳐다보며 들이켜야
    그게 제격인데
    동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글들
    많이 올려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언제 시간을 마련해서
    독도에 한 번 가 보렵니다
    댓글
  • ?
    독도시인 2021.08.06 14:33
    독도 가시고 싶으시면
    한번 모시고 가겠습니다
    댓글
  1. No Image 03Nov
    by 성백군
    2013/11/03 by 성백군
    in 시
    Views 276 

    물의 식욕

  2. 04Jul
    by 독도시인
    2021/07/0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64 

    물음표 / 천숙녀

  3. No Image 19Apr
    by 강민경
    2018/04/19 by 강민경
    in 시
    Views 236 

    물웅덩이에 동전이

  4. No Image 20Oct
    by 강민경
    2016/10/20 by 강민경
    in 시
    Views 221 

    물에 길을 묻다

  5. No Image 05Jul
    by 하늘호수
    2016/07/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28 

    물속, 불기둥

  6. No Image 12Dec
    by 하늘호수
    2023/12/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82 

    물속 풍경 / 성백군

  7. 19Feb
    by 독도시인
    2021/02/1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3 

    물소리 / 천숙녀

  8. 15Mar
    by 독도시인
    2022/03/1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66 

    물소리 / 천숙녀

  9. 09Nov
    by 독도시인
    2021/11/0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54 

    물봉선 / 천숙녀

  10. No Image 22Jul
    by 강민경
    2006/07/22 by 강민경
    Views 431 

    물레방아

  11. 05Aug
    by 유진왕
    2021/08/05 by 유진왕
    in 시
    Views 99  Replies 3

    물냉면

  12. No Image 26Dec
    by 하늘호수
    2019/12/2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6 

    물꽃 / 성백군

  13. No Image 17Jun
    by 강민경
    2018/06/17 by 강민경
    in 시
    Views 342 

    물구멍

  14. No Image 22Feb
    by 하늘호수
    2018/02/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97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15. No Image 03Aug
    by 강민경
    2017/08/03 by 강민경
    in 시
    Views 165 

    물고기의 외길 삶

  16. No Image 13Jul
    by 하늘호수
    2021/07/1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1  Replies 1

    물거울 / 성백군

  17. No Image 05Apr
    by 성백군
    2006/04/05 by 성백군
    Views 167 

    물(水)

  18. No Image 25Jun
    by 하늘호수
    2017/06/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9 

    물 춤 / 성백군

  19. No Image 09Apr
    by 이월란
    2008/04/09 by 이월란
    Views 299 

    물 위에 뜬 잠

  20. No Image 24Jul
    by 관리자
    2004/07/24 by 관리자
    Views 529 

    묻지도 말고 쭉- - 나마스테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