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아리 맛사지 >
지난번에 누군가
종아리 맛사지 얘기했었지?
그거 좋은 거랜다고 마눌한테 얘기했더니
날마다 밟으랜다, 나더러
그거, 영 안 좋은 기네
누가 근거없는 소릴 퍼트려가지거서리
날 이리 고생을 시키노
아예 밟는 길에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
지난번에 누군가
종아리 맛사지 얘기했었지?
그거 좋은 거랜다고 마눌한테 얘기했더니
날마다 밟으랜다, 나더러
그거, 영 안 좋은 기네
누가 근거없는 소릴 퍼트려가지거서리
날 이리 고생을 시키노
아예 밟는 길에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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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 시조 |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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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6 | 116 |
1908 | 시 |
국수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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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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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12 | 116 |
1906 | 시 | 군밤에서 싹이 났다고 | 강민경 | 2014.10.17 | 324 |
1905 | 시조 |
귀 울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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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 | 시 |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 泌縡 | 2021.03.07 | 181 |
1903 | 시조 |
귀한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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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1 | 139 |
1902 | 귀향 | 강민경 | 2006.05.29 | 227 | |
1901 | 규보跬步 | 유성룡 | 2009.09.14 | 783 | |
1900 | 시 | 그 길 1 | young kim | 2021.03.23 | 176 |
1899 |
그 나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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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주 | 2007.10.28 | 267 | |
1898 | 그 문 (The Gate) | 박성춘 | 2010.06.22 | 815 | |
1897 | 시 | 그 살과 피 | 채영선 | 2017.10.10 | 290 |
1896 |
그 소녀의 영력(靈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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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춘 | 2007.08.13 | 330 | |
1895 | 그 황홀한 낙원 | 김우영 | 2013.05.29 | 232 | |
1894 | 시조 |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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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6 | 159 |
1893 | 시 | 그가 남긴 참말은 | 강민경 | 2013.10.11 | 313 |
1892 | 시 | 그가 남긴 참말은 | 강민경 | 2019.06.26 | 149 |
1891 | 시 | 그거면 되는데 1 | 유진왕 | 2021.07.20 | 217 |
1890 | 시 | 그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22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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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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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