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1 11:48
나암정입니다.
월람 샘, 오랫만.
반가운 사람, 반짝이는 그대 눈빛
먼 나에게도 보내준 시집 안고 뒹굴었던 기억!
아름다운 추억이됬네요.
너무도 향기로운 만남, 남쪽 쪽빛바다에서 바람 불어오면
그대 카랑카랑 다가오는 매력적인 저 詩향
유타에서 사우스베이까지 아름답게 번지소서
하늘까지 넓고 푸르게 번지소서
지구위를 푸르게 오래오래 번지소서
이 아침 그대 정문 앞에 들려 잠시 눈길주고 갑니다. 샬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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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만남은 아쉬움을 | 나암정 | 2008.08.21 | 396 |
12 | 반가웠습니다 | 정국희 | 2008.08.22 | 403 |
11 | 이제서야 잘가셨냐고 요 | 최고봉 | 2008.09.02 | 404 |
10 | 용암같은 정열 | Sung Yi | 2008.11.15 | 428 |
김영교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여전하시지요.
기억해주시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매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