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1 11:48
나암정입니다.
월람 샘, 오랫만.
반가운 사람, 반짝이는 그대 눈빛
먼 나에게도 보내준 시집 안고 뒹굴었던 기억!
아름다운 추억이됬네요.
너무도 향기로운 만남, 남쪽 쪽빛바다에서 바람 불어오면
그대 카랑카랑 다가오는 매력적인 저 詩향
유타에서 사우스베이까지 아름답게 번지소서
하늘까지 넓고 푸르게 번지소서
지구위를 푸르게 오래오래 번지소서
이 아침 그대 정문 앞에 들려 잠시 눈길주고 갑니다. 샬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 | 바늘을 잃어버렸다. | 백남규 | 2023.06.07 | 283 |
» | 건너 건너 그대 오시려나? [2] | 김영교 | 2021.08.11 | 268 |
27 | 축하합니다. | 백남규 | 2016.08.27 | 236 |
26 | 안녕하세요, 강인한입니다 | 강인한 | 2016.03.17 | 380 |
25 | 반가워요. | 정해정 | 2009.03.30 | 449 |
24 | 축 성탄 | 최익철 | 2008.12.23 | 469 |
23 | 2008 - 크리스마스 | 이주희 | 2008.12.21 | 449 |
22 | 축하드립니다. | 강학희 | 2008.12.09 | 574 |
21 | 용암같은 정열 | Sung Yi | 2008.11.15 | 431 |
20 | 추카추카 | 정국희 | 2008.10.08 | 463 |
19 | 둥근달 | 최고봉 | 2008.09.12 | 357 |
18 | 이쁜 시인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박영숙 | 2009.09.30 | 490 |
17 |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 정정인 | 2008.09.12 | 358 |
16 | Hi, | 정국희 | 2009.11.10 | 376 |
15 | *★♥보람된 “한가위”맞으소서! ♥★ | 이기윤 | 2008.09.08 | 358 |
14 | ***입주 환영과 축하의 예방*** | 이기윤 | 2008.09.08 | 372 |
13 | '시야' 잘 읽었습니다 | 정찬열 | 2008.09.05 | 444 |
12 | 이제서야 잘가셨냐고 요 | 최고봉 | 2008.09.02 | 408 |
11 | 아침이슬 상긋한 그 언저리 | 조옥동 | 2008.08.30 | 602 |
10 | 축하드립니다 | 정찬열 | 2008.10.08 | 443 |
김영교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여전하시지요.
기억해주시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매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