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7 11:29
이월란 시인. 안녕하세요?
나는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 쓰는 강인한입니다.
서울 용산의 이촌동에 살고 있습니다.
<푸른 시의 방>이라는 인터넷 카페를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지요.
최근 우연히 웹진 <공정한 시인의 사회>에 들어가서 이 시인의 시 두 편을 처음으로 대하였습니다.
미주에서 활동하는 분이라서 내게 생소한 시인이었음을 알았지요.
'당신을 읽다'라는 시를 보쌈해서 오늘 아침 내 카페 '좋은 시 읽기' 코너에 올렸습니다.
카페에 올림을 허락해 주십사 뒤늦게 이 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간 나시는 대로 카페 <푸른 시의 방>에 들러 구경하여 보시라고 청합니다.
카페의 회원에 가입하건 하지 않건 누구에게나 오픈된 카페이므로 주저하지 마십시오.
시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푸른 시의 방 http://cafe.daum.net/poemory
봄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 3. 18
강인한 드림 poemory@hanmail.ne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 | 바늘을 잃어버렸다. | 백남규 | 2023.06.07 | 283 |
28 | 건너 건너 그대 오시려나? [2] | 김영교 | 2021.08.11 | 268 |
27 | 축하합니다. | 백남규 | 2016.08.27 | 236 |
» | 안녕하세요, 강인한입니다 | 강인한 | 2016.03.17 | 380 |
25 | 반가워요. | 정해정 | 2009.03.30 | 449 |
24 | 축 성탄 | 최익철 | 2008.12.23 | 469 |
23 | 2008 - 크리스마스 | 이주희 | 2008.12.21 | 449 |
22 | 축하드립니다. | 강학희 | 2008.12.09 | 574 |
21 | 용암같은 정열 | Sung Yi | 2008.11.15 | 431 |
20 | 추카추카 | 정국희 | 2008.10.08 | 463 |
19 | 둥근달 | 최고봉 | 2008.09.12 | 357 |
18 | 이쁜 시인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박영숙 | 2009.09.30 | 490 |
17 |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 정정인 | 2008.09.12 | 358 |
16 | Hi, | 정국희 | 2009.11.10 | 376 |
15 | *★♥보람된 “한가위”맞으소서! ♥★ | 이기윤 | 2008.09.08 | 358 |
14 | ***입주 환영과 축하의 예방*** | 이기윤 | 2008.09.08 | 372 |
13 | '시야' 잘 읽었습니다 | 정찬열 | 2008.09.05 | 444 |
12 | 이제서야 잘가셨냐고 요 | 최고봉 | 2008.09.02 | 408 |
11 | 아침이슬 상긋한 그 언저리 | 조옥동 | 2008.08.30 | 602 |
10 | 축하드립니다 | 정찬열 | 2008.10.08 | 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