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봄 여름 지나오며 물 끼 올리던 신비神祕
트인 하늘로만 향해 두 팔 뻗는 다
뿌리를 세워야 사는 엄숙한 노동이다
가을 오면 떨어지는 잎 사이 열매로 영글어
한가위 보름달도 부럽지 않을 생명체
옹골찬
모국어母國語 이름
분신을 키워야해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봄 여름 지나오며 물 끼 올리던 신비神祕
트인 하늘로만 향해 두 팔 뻗는 다
뿌리를 세워야 사는 엄숙한 노동이다
가을 오면 떨어지는 잎 사이 열매로 영글어
한가위 보름달도 부럽지 않을 생명체
옹골찬
모국어母國語 이름
분신을 키워야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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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 | 시조 |
연(鳶)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3.16 | 121 |
1788 | 시조 |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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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9 | 121 |
» | 시조 |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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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9 | 121 |
1786 | 시 | 황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19 | 121 |
1785 |
돌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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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빈 | 2012.05.25 | 122 | |
1784 | 시 | 9월이 | 강민경 | 2015.09.15 | 122 |
1783 | 시 | 조각 빛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4.01.30 | 122 |
1782 | 시 | 4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28 | 122 |
1781 | 시조 |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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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3 | 122 |
1780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22 |
1779 | 시조 |
명당明堂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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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1 | 122 |
1778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1.03 | 122 |
1777 | 시조 |
먼-그리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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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3 | 122 |
1776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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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6 | 122 |
1775 | 시 | 빈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16 | 122 |
1774 | 병상언어 | 이월란 | 2008.03.05 | 123 | |
1773 | 휴양지 | 김우영 | 2012.05.16 | 123 | |
1772 | 시 | 파도의 사랑 2 | 강민경 | 2017.01.30 | 123 |
1771 | 시 | 햇빛 꽃피웠다 봐라 | 강민경 | 2017.01.23 | 123 |
1770 | 시 | 시 어 詩 語 -- 채영선 | 채영선 | 2016.08.19 |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