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봄 여름 지나오며 물 끼 올리던 신비神祕
트인 하늘로만 향해 두 팔 뻗는 다
뿌리를 세워야 사는 엄숙한 노동이다
가을 오면 떨어지는 잎 사이 열매로 영글어
한가위 보름달도 부럽지 않을 생명체
옹골찬
모국어母國語 이름
분신을 키워야해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봄 여름 지나오며 물 끼 올리던 신비神祕
트인 하늘로만 향해 두 팔 뻗는 다
뿌리를 세워야 사는 엄숙한 노동이다
가을 오면 떨어지는 잎 사이 열매로 영글어
한가위 보름달도 부럽지 않을 생명체
옹골찬
모국어母國語 이름
분신을 키워야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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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구심(求心) | 유성룡 | 2007.06.06 | 212 | |
326 | 시선 | 유성룡 | 2007.06.05 | 160 | |
325 | 세상 살아 갈 수 있는 여기는 | 김사빈 | 2007.06.04 | 181 | |
324 | 춘신 | 유성룡 | 2007.06.03 | 215 | |
323 | 편지 | 김사빈 | 2007.05.18 | 175 | |
322 |
늦봄의 환상
![]() |
손영주 | 2007.05.13 | 155 | |
321 | 석간송 (石 間 松 ) | 강민경 | 2007.05.06 | 308 | |
320 |
아침 서곡
![]() |
손영주 | 2007.05.05 | 366 | |
319 |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 김사빈 | 2007.04.30 | 229 | |
318 | 그들의 한낮 | 손영주 | 2007.04.24 | 257 | |
317 | 그대와 나 | 손영주 | 2007.04.24 | 216 | |
316 | 만남의 기도 | 손영주 | 2007.04.24 | 234 | |
315 | 첫사랑의 푸른언덕. | 이인범 | 2007.04.22 | 573 | |
314 | 줄어드는 봄날 새벽 | 배미순 | 2007.04.20 | 245 | |
313 | 누가 먼 발치에 | 배미순 | 2007.04.20 | 234 | |
312 | 집으로 가는 길 | 배미순 | 2007.04.20 | 246 | |
311 | 아내에게 | 이승하 | 2007.04.07 | 308 | |
310 |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이승하 | 2007.04.07 | 370 | |
309 | 아름다운 노년 설계를 위하여 | 이승하 | 2007.04.07 | 429 | |
308 | 일곱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 이승하 | 2007.04.07 | 6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