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손톱 마디마디 빨간 꽃물 들여 놓고
내 안이 향기롭도록
웃음꽃 함박 피워
반달로
닳아지는 동안
머물고 싶은 네 곁 여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손톱 마디마디 빨간 꽃물 들여 놓고
내 안이 향기롭도록
웃음꽃 함박 피워
반달로
닳아지는 동안
머물고 싶은 네 곁 여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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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 | 시조 | 명당明堂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1 | 106 |
1804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1 | 106 |
1803 | 시 | 단풍 값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16 | 106 |
1802 | 시 |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03 | 106 |
1801 | 한해가 옵니다 | 김사빈 | 2008.01.02 | 107 | |
1800 | 바람아 | 유성룡 | 2008.02.28 | 107 | |
1799 | 시 |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04 | 107 |
1798 | 시 | 왜 이렇게 늙었어 1 | 강민경 | 2019.12.17 | 107 |
1797 | 시 |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9.07 | 107 |
1796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3 | 107 |
1795 | 시조 |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3 | 107 |
1794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28 | 107 |
1793 | 시조 | 먼-그리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3 | 107 |
1792 | 시 |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24 | 107 |
1791 | 시 | 삽화가 있는 곳 2 | 김사빈 | 2023.05.14 | 107 |
1790 | 心惱 | 유성룡 | 2008.02.22 | 108 | |
1789 | 시 |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 강민경 | 2017.02.16 | 108 |
1788 | 시 |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 하늘호수 | 2017.05.02 | 108 |
1787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5 | 108 |
1786 | 시 |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 강민경 | 2018.10.14 | 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