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0.10 14:32

나팔꽃 / 천숙녀

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나팔꽃 / 천숙녀


누군가를 포옹하며 한 켜 한 켜 오르는

홀로서기 외롭다는 천성天性고운 나팔꽃

낮은 곳
뿌리 뻗으며
외길 걷는 옹고집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9 혈(血) 강민경 2013.02.28 129
588 가로등 불빛 강민경 2018.01.14 129
587 봄,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28 129
586 방하 1 file 유진왕 2021.08.01 129
585 시간의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07 129
584 간직하고 싶어 泌縡 2020.11.03 129
583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129
582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6 129
581 시조 희망希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1 129
580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0 129
579 바람 성백군 2007.12.31 128
578 달빛 사랑 하늘호수 2016.01.20 128
577 배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23 128
576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28
575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file 오연희 2017.06.30 128
574 시조 지는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9 128
573 시조 고향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5 128
572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박영숙영 2021.03.03 128
571 하나 됨 2 young kim 2021.03.10 128
570 가을의 길목 file 유진왕 2022.09.29 127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