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 천숙녀
누군가를 포옹하며 한 켜 한 켜 오르는
홀로서기 외롭다는 천성天性고운 나팔꽃
낮은 곳
뿌리 뻗으며
외길 걷는 옹고집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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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5 | 시 | 노년의 삶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2.06 | 106 |
| 2184 | 시 |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9 | 73 |
| 2183 | 시 | 기상정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2 | 164 |
| 2182 | 시 | 단풍 값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16 | 109 |
| 2181 | 시 | 늦가을 빗길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11.08 | 515 |
| 2180 | 시 | 갓길 나뭇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01 | 132 |
| 2179 | 시 |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0.23 | 162 |
| 2178 | 시 | 10월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0.04 | 109 |
| 2177 | 시 |
까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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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76 | 시 |
가을의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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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2.09.29 | 92 |
| 2175 | 시 |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9.21 | 192 |
| 2174 | 시 | 하나님 경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8.09 | 132 |
| 2173 | 시 |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7 | 143 |
| 2172 | 시 | 천국 입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0 | 108 |
| 2171 | 시 |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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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2.07.14 | 176 |
| 2170 | 시 | 사생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12 | 176 |
| 2169 | 시 | 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06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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