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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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 시 |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22 | 132 |
608 | 시 | 그대인가요! – 김원각 | 泌縡 | 2020.04.08 | 132 |
607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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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2 | 132 |
606 | 시 |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14 | 132 |
605 | 시 | 어머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07 | 131 |
604 | 시 | 지팡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23 | 131 |
603 | 시 |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06 | 131 |
602 | 시 |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30 | 131 |
601 | 시 | 사과껍질을 벗기며 | 곽상희 | 2021.02.01 | 131 |
600 | 시조 |
눈물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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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5 | 131 |
599 | 시 | 무릉도원 1 | 유진왕 | 2021.07.30 | 131 |
598 | 시조 |
실 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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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4 | 131 |
597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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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3 | 130 |
596 | 시 | 기성복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9 | 130 |
595 | 시 |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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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0 | 130 |
»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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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2 | 130 |
593 | 시조 |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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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9 | 130 |
592 | 시 | 삽화가 있는 곳 2 | 김사빈 | 2023.05.14 | 130 |
591 | 풍차 | 성백군 | 2012.08.29 | 129 | |
590 | 개화(開花) | 성백군 | 2012.10.31 | 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