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0.29 12:40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조회 수 1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구절초.png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밟혀도 누워 자라 꺾여서도 피는 꽃
산천에 몸부림치는 그 숨결 서민초庶民草다
저물녘
내 뜨락에서
단장하는 먼 추억追憶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2 인생 괜찮게 사셨네 1 유진왕 2021.08.17 99
361 얹혀살기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8.17 192
360 시조 코로나 19 – 나는 지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8 139
359 시조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9 130
358 부르카 1 file 유진왕 2021.08.20 113
357 시조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0 132
356 시조 코로나 19 – <20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비대면 개최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8.21 185
355 시조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143
354 시조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115
353 시조 코로나 19 –장막 속에서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4 137
352 신경초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8.24 89
351 시조 코로나 19 –종소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5 149
350 시조 코로나 19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6 98
349 시조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7 127
348 시조 코로나19 - 새로운 손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8 80
347 시조 코로나 19 – 접혔던 무릎 세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9 218
346 시조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0 120
345 시조 코로나 19 – 꽃단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1 89
344 아침을 깨우는 것은 햇빛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8.31 82
343 시조 코로나 19 -수묵화水墨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1 94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