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밟혀도 누워 자라 꺾여서도 피는 꽃
산천에 몸부림치는 그 숨결 서민초庶民草다
저물녘
내 뜨락에서
단장하는 먼 추억追憶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밟혀도 누워 자라 꺾여서도 피는 꽃
산천에 몸부림치는 그 숨결 서민초庶民草다
저물녘
내 뜨락에서
단장하는 먼 추억追憶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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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 배꼽시계 | 강민경 | 2008.12.20 | 367 | |
381 | 가련한 예수를 위하여ㅡ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리는 시 | 이승하 | 2011.12.23 | 367 | |
380 | 기타 |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 미주문협 | 2017.11.07 | 367 |
379 | 연두빛 봄은 | 김사빈 | 2005.05.08 | 368 | |
378 | 방귀의 화장실 | 박성춘 | 2008.03.25 | 370 | |
377 | (단편) 나비가 되어 (4) | 윤혜석 | 2013.06.23 | 371 | |
376 | 시 | (동영상 시) 석류 - 차신재 Pomegranate -Cha SinJae, a poet (Korean and English captions 한영자막) 1 | 차신재 | 2022.06.05 | 371 |
375 | 아침 서곡 | 손영주 | 2007.05.05 | 372 | |
374 | 창문가득 물오른 봄 | 이 시안 | 2008.04.02 | 372 | |
373 | 봄과 두드러기 | 성백군 | 2006.04.19 | 373 | |
372 | 예수님은 외계인? | 박성춘 | 2008.01.27 | 373 | |
371 | 흔들리는 집 2 | 이월란 | 2008.04.25 | 373 | |
370 | 시 | 겨울나무의 추도예배 | 성백군 | 2014.01.03 | 373 |
369 | 시 | 문자 보내기 | 강민경 | 2014.02.03 | 373 |
368 | 만남을 기다리며 | 이승하 | 2005.07.10 | 374 | |
367 | 범인(犯人) 찾기 | 성백군 | 2011.09.12 | 374 | |
366 | 시 | 한낮의 정사 | 성백군 | 2014.08.24 | 375 |
365 | 재외동포문학의 대약진 | 이승하 | 2005.04.09 | 376 | |
364 |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이승하 | 2007.04.07 | 376 | |
363 | 내 구두/강민경 | 강민경 | 2013.05.15 | 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