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밟혀도 누워 자라 꺾여서도 피는 꽃
산천에 몸부림치는 그 숨결 서민초庶民草다
저물녘
내 뜨락에서
단장하는 먼 추억追憶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밟혀도 누워 자라 꺾여서도 피는 꽃
산천에 몸부림치는 그 숨결 서민초庶民草다
저물녘
내 뜨락에서
단장하는 먼 추억追憶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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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시조 |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9 | 97 |
346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8 | 97 |
345 | 질투 | 이월란 | 2008.02.27 | 96 | |
344 | 시 | 상실의 시대 | 강민경 | 2017.03.25 | 96 |
343 | 시 | 낙화(落花) 같은 새들 | 강민경 | 2017.04.30 | 96 |
342 | 시 |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7.10 | 96 |
341 | 시 |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 강민경 | 2020.06.16 | 96 |
340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5 | 96 |
339 | 시조 |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0 | 96 |
338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8 | 96 |
337 | 시조 | 연정(戀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8 | 96 |
336 | 시 |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6.22 | 96 |
335 | 시 | 사막의 돌산 /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30 | 96 |
334 | 시조 | 실 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4 | 96 |
333 | 시 | 가을의 길목 | 유진왕 | 2022.09.29 | 95 |
332 | 시조 |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1.23 | 95 |
331 | 시 | 살만한 세상 | 강민경 | 2018.03.22 | 95 |
330 | 시조 |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6.17 | 95 |
329 | 시 | 도미를 구워야 것다 1 | 유진왕 | 2021.08.04 | 95 |
328 | 시조 |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9 | 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