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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3:32

벽화壁畫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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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壁畫 / 천숙녀


벽에 그려놓은 천사의 하얀 날개
내 몸을 벽에 세워 두 손을 모아보니
어느새
깃을 세우고
훨훨 날고 있었다

 
 

 


  1. 밤바다 2

  2.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3.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4. 언 강 / 천숙녀

  5.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6.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7. 펼쳐라, 꿈 / 천숙녀

  8.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9. 독도 -해 / 천숙녀

  10. 천진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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