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壁畫 / 천숙녀
벽에 그려놓은 천사의 하얀 날개
내 몸을 벽에 세워 두 손을 모아보니
어느새
깃을 세우고
훨훨 날고 있었다
벽에 그려놓은 천사의 하얀 날개
내 몸을 벽에 세워 두 손을 모아보니
어느새
깃을 세우고
훨훨 날고 있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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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 바다를 보고 온 사람 | 이월란 | 2008.03.14 | 1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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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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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 시 | 물고기의 외길 삶 | 강민경 | 2017.08.03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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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 시 | 사망보고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1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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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 바람둥이 가로등 | 성백군 | 2013.03.09 | 164 | |
918 | 시 | 2월 | 이일영 | 2014.02.21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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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 시 |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12 | 164 |
915 | 시 |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 강민경 | 2019.09.20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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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 시조 |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4 | 164 |
912 | 시 | 하나님 경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8.09 | 164 |
911 | 세상을 열기엔- | 손홍집 | 2006.04.09 | 163 | |
910 | 꽃씨 | 이월란 | 2008.03.11 | 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