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 천숙녀
한 올 한 올 꿰어지는 파리한 시상詩想 얼굴
날개 짓 파닥이며 꿈꾸는 비상飛上 길로
시인은 시를 통해서
빛나는 길 닿는 거다
밥이 되지 못하는 일 그 일을 되풀이해도
서가書家에 별빛 들여 글줄을 풀어가며
오늘의 호미질 노동 작업은 끝내야한다
시름 쌓인 가슴은 무시로 눈물 닦아
혼돈混沌을 거두는 노래되고 시詩가 되어
허무虛無와 절망絶望에서도
온몸 벌떡 일어서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42 | 시 |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2 | 107 |
| 2041 | 시조 |
시린 등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7 | 107 |
| 2040 | 시 |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 | 유진왕 | 2021.07.28 | 107 |
| 2039 | 시 |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
유진왕 | 2021.08.06 | 107 |
| 2038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6 | 107 |
| 2037 | 시조 |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7 | 107 |
| 2036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1 | 107 |
| 2035 | 시 |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9 | 107 |
| 2034 | 시 | 벌과의 동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12 | 108 |
| 2033 | 시 |
별이 빛나는 밤에
|
작은나무 | 2019.03.17 | 108 |
| 2032 | 시 | 가을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07 | 108 |
| 2031 | 시 |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 | 泌縡 | 2021.02.22 | 108 |
| 2030 | 시 |
전령
1
|
유진왕 | 2021.08.06 | 108 |
| 2029 | 시 |
국수쟁이들
1
|
유진왕 | 2021.08.11 | 108 |
| 2028 | 시조 |
백수白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5 | 108 |
| 2027 | 시 |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2 | 109 |
| 2026 | 시 | 그리움의 시간도 | 작은나무 | 2019.03.01 | 109 |
| 2025 | 시 |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7 | 109 |
| 2024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2 | 109 |
| 2023 | 시 | 무 덤 /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27 |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