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복숭아 거시기
동네에 불이 났소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실 바람 / 천숙녀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못난 친구/ /강민경
비우면 죽는다고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내일來日 / 천숙녀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보훈 정책 / 성백군
주름살 영광 /성백군
겨울 나무
사유(事由)
강설(降雪)
오늘도 나는 / 천숙녀
하늘처럼 / 성백군
그리움의 시간도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