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15 12:21

내일來日 / 천숙녀

조회 수 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593762248165dafb0ee4f0e2518f6b164970314.jpg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1. 복숭아 거시기

  2. 동네에 불이 났소

  3.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4. 실 바람 / 천숙녀

  5. No Image 30Aug
    by 하늘호수
    2017/08/30 by 하늘호수
    in
    Views 90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6. 못난 친구/ /강민경

  7. 비우면 죽는다고

  8.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9.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0. 내일來日 / 천숙녀

  11.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12. No Image 16May
    by 하늘호수
    2023/05/16 by 하늘호수
    in
    Views 90 

    보훈 정책 / 성백군

  13. No Image 19Jul
    by 하늘호수
    2023/07/19 by 하늘호수
    in
    Views 90 

    주름살 영광 /성백군

  14. No Image 17Feb
    by 강민경
    2008/02/17 by 강민경
    Views 89 

    겨울 나무

  15. No Image 24Feb
    by 이월란
    2008/02/24 by 이월란
    Views 89 

    사유(事由)

  16. No Image 01Mar
    by 성백군
    2008/03/01 by 성백군
    Views 89 

    강설(降雪)

  17. 오늘도 나는 / 천숙녀

  18. No Image 22Sep
    by 하늘호수
    2018/09/22 by 하늘호수
    in
    Views 89 

    하늘처럼 / 성백군

  19. No Image 01Mar
    by 작은나무
    2019/03/01 by 작은나무
    in
    Views 89 

    그리움의 시간도

  20. No Image 26Aug
    by 하늘호수
    2020/08/26 by 하늘호수
    in
    Views 89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