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29 | 시조 |
방출放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9 | 509 |
| 2028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8 | 522 |
| 2027 | 시조 |
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7 | 508 |
| 2026 | 시 | 드레스 폼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16 | 499 |
| 2025 | 시조 |
십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6 | 521 |
| » | 시조 |
내일來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5 | 462 |
| 2023 | 시조 |
모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4 | 574 |
| 2022 | 시조 |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3 | 473 |
| 2021 | 시조 |
시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2 | 624 |
| 2020 | 시조 |
희망希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1 | 716 |
| 2019 | 시조 |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0 | 790 |
| 2018 | 시 | 괜한 염려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09 | 401 |
| 2017 | 시조 |
물봉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9 | 426 |
| 2016 | 시조 |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8 | 510 |
| 2015 | 시조 |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7 | 496 |
| 2014 | 시조 |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6 | 456 |
| 2013 | 시조 |
벽화壁畫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4 | 541 |
| 2012 | 시조 |
NFT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3 | 866 |
| 2011 | 시 |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02 | 511 |
| 2010 | 시조 |
반성反省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2 | 546 |